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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지애
Date : 2022.01.30 03:42:00
안녕하세요 저는 6살 뇌병변1급시각장애1급 중증장애가있는 이쁜아들을 키우고있는 30살 가정주부입니다!저희아기는 이른둥이로 태어났는데 중환자실에있을때 무호흡으로 인하여 뇌가손상되어 후천성장애를 갖게되었습니다 저희아기는 이세상을 두눈으로 볼수도 없고 두발로 걸을수도없습니다 하지만 한없이 이쁜아이입니다!!저희아기는 청주에있는 청주맹학교유치부에 다니고있습니다!! 저희아기는 돌전부터 맛있는 음식을 입으로 먹지를 못했어요 입으로 먹으면 흡입성 폐렴이와서 죽을고비도 몇번이나 넘겻거든요 매년 일년에 반년은 입원생활한거같아요ㅠ돌전부터 코부터 위까지줄을 넣어서 콧줄로 분유만 섭취하다가 만2세가되던 해에 작고작은 아이에 배에 위루관(음식을섭취하는 경관급식하는줄)이라고 배와 위를뚫어 위루관수술과 위성형술을해주게되었습니다 아이가 맛있는 음식맛을 느끼진 못했지만 영양을 공급해줘야했기때문에 할수없이 선택한 일이였지만 돌전부터받던 연하치료와 재활훈련을 통하여 아이가열심히 치료를따라와준덕에 작년6월경에 위루관을 제거하고 올해 6살인 지금 위루관이아닌 입으로 음식을 먹을수있게되었습니다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기시작한지 7개월정도된거같아요 남들에게는 먹고 마시고 하는것이 당연한일이겠지만 저희부부는 아이가 음식을 입으로먹고 삼키는 모습을보고 얼마나 울었는지모릅니다 너무기쁘고 좋아서요...!아직도 먹는것은 느릿느릿 거북이지만 고기며 야채며 하나하나 맛있는 음식을 알아가고있는중입니다!!!아이에게 맛있는음식을 만들어주며 이세상에 맛있는음식이얼마나많은지 알려주고싶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만들어서 맛있게먹이고싶습니다!아이가2월11일생일인데 아이가6살생일에 제가직접차려주는 음식을 먹일수있다는 생각하니너무 기뻐요!!아이에게 한번애상품이 당첨된다면 이것저것 요리해서 맛있는거먹고 더욱더 건강해지라고 너는할수있다고 응원해주고싶어요 말은다알아듣거든요ㅎㅎ맛있다 네 엄마아빠정도의 소통은가능한대 음식먹을때 항상 아이가 맛있다고 대답해주더라구요ㅎㅎ 맛있는음식많이해주고싶고 입으로 먹는 즐거움을 많이느끼게해주고싶어요 좋은 제품으로 맛있는음식 많이해주고싶습니다!!아이가 입으로 음식먹는걸 즐거워하고 좋아해요!아이와 저를위해 한번애선물하고싶어요???!!좋은이벤트열어주셔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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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30 03:19:00
시엄마,시할머니와 합가해서 살고있는 4대 가족이에요, 할머님 연세가 많으셔서 매 식사를 죽으로 드시는데 한번애로 늘 고생하시는 시엄마 위해 응모해봅니다, 또 아들에겐 맛있는 밥과 간식을,딸에겐 영양가득 이유식을 만들어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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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이정미
Date : 2022.01.29 10:43:00
친정엄마는 뇌졸중으로 병원에계시고 엄마가 쓰러진걸 발견한 아빠는 미안함에 밥도 대충대충 저는 혈관에 이상이생겨 머리수술을받아서 아직 완치는안되서 정기적으로 병원가고약먹고 이런와중에 아빠도 아이도 챙겨야하니 제몸상태로는 많이힘이드는데요 한번애 라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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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다연(연우맘)
Date : 2022.01.29 10:12:00
안녕하세요ㅠㅠ 저는 아기가 크게 아팠던 아기 간호하느라 남편 밥을 매번 챙겨주지 못했어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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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
Date : 2022.01.29 08:25:00
안녕하세요. 저는 태어난지 7개월된 일란썽 쌍둥이, 아들둥이를 키우고있는 초보맘 입니다. 저는 저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전 태반혈류이상소견으로 24주부터 32주동안 고위험산모실에 입원해있었어요. 32주까지만 버티면 되는데 둥이들이 잘 버텨주었고 저는 조금 일찍 둥이들을 만났습니다. 이른둥이로 태어난 저희 둥이들, 1.72kg , 1.45kg으로 태어나 바로 신생아중환자실에 갔고 코로나로 인해 중환자실 면회가 안되서 제가 퇴원하는날 처음으로 얼굴을 봤습니다. 처음 본 우리 둥이들 정말 많이 작더라구요. 그런 아기를 두고 퇴원하는 마음을 어찌 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후 전 조리원도 취소하고 집으로 왔어요 . 그리고 전 조리댄 매일 3시간마다 모유 유축해서 하루도 빠지지않고 병원으로 모유 가져다 줬어요. 해줄 수 있는거라곤 이게 전부였거든요. 병원에서 한달반 입원후 건강하게 퇴원한 우리 둥이들 지금까지 잘 자라고 있어요. 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독박육아중 입니다. 처음엔 어설프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처음보단 나아진 것 같네요..^^ 이번달부터 아이들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시판 이유식은 제 몸이 편하겠지만 만들어 먹이고 싶은 마음에 없는시간에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있습니다. 출산후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육아하고 있는 저, 한번애가 있으면 좀 더 수월한 육아가 가능할 거 같아요. 쌍둥이맘들은 필수라죠 .. 고생한 저에게 저는 선물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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