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메모
N0.3 |
Name : 이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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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27 0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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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언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요- 언니는 세상바쁜 직장맘 입니다- 저녁때 전화하면 8시가 됐는데도 저녁 요리 시작한다고. 할때가 많습니다... 너무 바쁘고 힘들 것 같아요~ ㅠㅠㅠ 그런 언니에게 한번애를 선물해줘서 빠르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고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미리 요리 예약해서 바로 저녁도 먹을 수 있고.. 주말에는 우리 조카가 좋아하는 요거트, 빵...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선물해주고 싶네요 ♥♥♥ |
N0.2 |
Name : 김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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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2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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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그렇게 기다리던 축복이 저희에게 찾아왔고 예정일이 22년 1월 말 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차근차근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던중, 작년 12월 새벽 갑작스럽게 와이프가 놀라면서 저를 깨웠습니다. 양수가 터진것 같다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하다가 저를 급하게 깨웠다네요. 그렇게 다음날 큰 문제없이 아이가 세상밖으로 나와 저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거쳐 조리원에서 나오고, 집에 와서는 정말 전쟁터가 따로 없었습니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맞이한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준비 하다보니 저는 물론이고, 아내가 참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게다가 배우자 출산휴가가 끝나고 제가 출근을 하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챙겨 먹는 일이 자주 발생하다 보니 서로 신경이 날카로워졌습니다. 남편이자 아이의 아버지로써 곁에서 항상 지켜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가장이라는 책임이 저를 일터로 이끄는 악순환이 반복되더군요. 주말에는 항상 도와주고는 있지만, 정말 양손이 부족할정도로 정신이 없습니다. 둘이 있어도 이렇게 힘든데, 제가 없을때 아내는 어떤 심정일까요. 그래서 아내에게 밥이라도 제대로 먹이고 싶은 마음에 사연 신청해봅니다. 제가 없을때 한번애로 아내가 언제든 따뜻한 한끼를 제대로 차려먹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N0.1 |
Name :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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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2.01.27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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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이 일을 다니면서 딸내미를 키우는데, 이유식을 매번 만들기가 너무 벅차다고 하더라구요. 들어보니 한번애로 이유식도 정말 잘되고 재료만 손질해서 넣으면 완성이 된다고 하니, 지인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이유식을 매번 해먹이기 힘든 지인에게 한번애를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